질문
업무 중 화물차와 부딪혀 발가락 절단 사고를 당해 장애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아직 가해자와 피해자, 과실 비율이 정해지지 않았는데 산재 처리와 상대 자동차보험 처리 중 어느 것을 먼저 진행해야 하는지, 산재로 받을 수 있는 보장 범위가 궁금하다.
발해손해사정 답변
업무 중 화물차와 부딪혀 발가락 절단까지 이른 사고라면 산재와 상대 자동차보험 중 하나만 골라야 하는 문제가 아니며, 과실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해서 산재 신청을 계속 미룰 필요는 없습니다. 업무 수행 중 발생한 사고이므로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업무상 재해로 신청할 수 있고, 이와 별개로 상대방 과실이 확인되면 상대 자동차보험 대인배상도 함께 검토할 수 있습니다. 산재로 인정되면 치료비에 해당하는 요양급여, 일하지 못한 기간의 휴업급여, 장해가 남으면 장해급여까지 단계별로 검토할 수 있어 절단 사고처럼 장기 치료와 장해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먼저 신청해 두는 것이 안전한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 보험사의 과실 판단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산재 요양급여 신청 절차는 별도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두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되 이미 받은 보험금과 산재 급여 간 조정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은 미리 알아 두어야 합니다. 앞으로 예정된 추가 수술과 치료 일정을 정리해 두면 두 절차 모두에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개별 사건은 약관과 자료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사례는 개인을 알 수 없도록 재구성했습니다. 개별 사건은 약관과 자료에 따라 달라지며, 보험금 지급을 약속하지 않습니다. 손해사정사는 보험금 청구 행위를 대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