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아파트 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목줄이 풀려 있던 다른 사람의 개에게 손을 물려 상처가 났습니다. 견주가 사과하며 병원비를 청구하라고 했는데, 치료가 끝난 뒤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으로 처리하면 되는지, 아니면 안전조치 위반으로 신고하는 것이 나은지 궁금합니다.
발해손해사정 답변
목줄 없이 풀려 있던 개에게 물린 사고라면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접수와 별개로 형사 신고 여부를 함께 검토할 수 있는 사안입니다. 두 절차는 배타적이지 않아서 신고를 한다고 배상보험 접수가 막히지 않고, 배상보험만 진행한다고 신고 권리가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치료가 끝나기 전이라도 물린 직후 사진, 진단서, 관리사무소가 확인한 CCTV 영상 존재 여부를 먼저 확보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견주의 연락처와 신원은 경찰 신고 과정에서 받아 정리해두면 이후 배상 청구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치료가 길어지거나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있다면 치료 종결 전에 섣불리 배상 범위를 확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은 통상 치료 종결 후 진단서와 진료비 내역을 갖춰 접수하면 되고, 견주의 보험 가입 여부를 먼저 확인해두면 절차가 수월해집니다. 개별 사건은 약관과 자료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사례는 개인을 알 수 없도록 재구성했습니다. 개별 사건은 약관과 자료에 따라 달라지며, 보험금 지급을 약속하지 않습니다. 손해사정사는 보험금 청구 행위를 대신하지 않습니다.